문의: kohanjoon@dooroomee.com
두루미출판사는 20세기 한국의 묻혀 있는 사상을 현대 한글로 다시 펴내는 '두루미사상서'를 연속 발행하고 있습니다.
각각 역사와 철학을 전공하며 음악 활동을 하던 중 만난 전범선과 고한준이 시작했고, 현재 홍성환이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.
사회주의 여성해방운동가 허정숙의 글을 모은 <나의 단발과 단발 전후>, 장준하의 '사상계' 글을 모은 <우리는 특권계급의 밥이 아니다>를 출간했으며,
현재 (Tobias Leenaert)와 (Chris Derose) 번역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계속해서 '두루미사상서' 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며 동물해방, 철학, 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.
성균관대 앞 책방 '풀무질'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, 출판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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